PC방에서 한창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10대 A 군을 형사 2명이 양팔을 붙잡고 끌고 갑니다.
이틀 동안 여성 3명의 목을 조르고 범행을 시도한 혐의로 긴급 체포한 겁니다.
A 군은 검거 하루 전,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함께 탄 여성의 목을 졸랐습니다.
피해 여성이 기절하자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습니다.
이보다 앞선 40분 전에는 인근 또 다른 아파트에서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여성을 목 졸랐습니다.
피해 여성을 목 조른 뒤 끌고 가던 A 군은 다른 사람과 마주치자 곧바로 도망쳤습니다.
A 군은 이보다 하루 앞선 지난 5일에는 경기도 화성시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도 10대 여성의 목을 조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.
경찰은 A 군이 성범죄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.
취재기자ㅣ윤성훈
촬영기자ㅣ윤원식
영상편집ㅣ김민경
자막뉴스ㅣ이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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